소득은 그대 론데 필수 소비금액은 커져서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만큼 힘든 가정경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세도 서서히 인상시키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있었습니다. 나만 몰랐던 확실하게 전기세 아끼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셋톱박스 전원 차단하기
각 가정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통신사과의 계약을 통해 셋톱박스와 공유기를 사용하여 IPTV와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계속 켜두고 TV만 ON/OFF를 하면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상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셋톱박스의 전기사용량이 많습니다.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이라도 대기전력을 낮춰서 전기 사용량을 일정 구간 아래로 맞춰야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기전력 사용량마저도 높은 셋톱박스는 사용하지 않을때는 본체의 전원마저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TV 볼때만 전원을 켜서 사용하고 TV를 보지 않는 시간에는 콘센트를 뽑아두는 것이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전기밥솥 전원 차단하기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밥이 완성되고 보온기능으로 언제나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전기밥솥입니다. 두 번째 전기세 하마는 바로 이 전기밥솥입니다.
열을 발생시키는 제품은 전기사용량이 많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만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전기밥솥은 그 편리함 때문에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하는 이 전기밥솥을 밥을 할때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력사용량이 상상외로 많습니다.
32평 아파트 전기세
셋톱박스의 전력을 차단하고 전기밥솥을 쓰지 않는 위의 두가지를 병행하면서 전기사용량을 추적하고 비교하면서 전기세 절약하는 것에 성공한 우리 집 전기세 사용량 그래프를 첨부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용품들은 다 사용하면서도 전기사용량을 굉장히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인가족, 전기를 아끼려는 특별한 행동은 하지 않고 위에 소개해드린 두 가지의 전력사용량만 조절한 결과입니다.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20시간 이상 사용하면서 최대 4만원을 넘은 적이 없고, 평소에는 16,000원 내외로 전기세가 청구되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방법 두 가지를 꼭 실천해서 여러분들의 전기세도 절감되는 효과를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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